사실 정답은 아무도 모를 것입니다.
하지만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시장에 대한 매력도가 낮은 것을 떠나서 없다는 것입니다.
장기적으로 봐도 미국의 S&P500이나 다우존스, 나스닥 지수에 비해서 턱없는 부족합니다.
그렇다면 단기적으로 봤을 때도 매매하기가 좋아야 할 텐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오를 때 개인들은 잡을 수도 없게 빤짝 하루 이틀 오르면 또 처박는 게 일상입니다.
조금 분위기 좋다 싶으면 여지없이 대주주나 관련 인사들이 대량으로 주식을 던졌다는 공시가 뜹니다.
아무리 실적이 좋아도 그저 킹반영이라는 말 한마디로 퉁치는 시장이 K-대한민국입니다.
금투세 폐지는 그나마 당연한 상식 중 하나가 통과할 것 뿐입니다.
더 많은 더 실직적인 정책의 변화가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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