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사기 제발 그만 당해야 합니다..!

주식 열풍이 불고 여러 재테크가 필수가 되면서 사기 또한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다.

특히, 가상화폐 투자(투기)에 관련된 리딩방 사기가 극심하다.

현재 뉴스 기준으로 한 조직에게 당한 피해액만 무려 4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되며  피해자는 최소 300명이나 된다고 한다.

 

 

1. 사기단의 조직도

본사 – 대총판 – 총판 – 대리점 등 역할을 나눠 범행을 저지르고 있다.

본거지도 필리핀과 국내로 나눠 업무를 분담한다.

 

 

2. 사기 치는 방법

일단 홀짝 게임, 가짜 가상화폐 투자 등 여러 분야의 허위 투자 프로그램을 만들어 돈을 빼돌린다.

특히, 처음 입금하는 것은 자유지만 뺄 수 없어진다.

더군다나 뺄 때 자기네 사정이 생겼다면서 일정 금액을 넣어주면 잔액을 빼준다고 하지만 결국 모두 먹튀하고 사이트는 폐쇄시키는 방법을 사용한다.

또는 수익금을 요구하면 세금과 부가세를 입금해야 출금할 수 있다고 하며 추가로 큰돈의 입금을 요구한 뒤 입금받자마자 아이디는 차단되고 사이트는 폐쇄되는 사례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투자 초기에는 실제로 수익금을 돌려 주기에 의심하지 못한다고 한다.(폰지 사기 방식)

즉, 정리하면 초반에는 투자 수익금을 돌려줘서 안심시킨 다음 거액의 투자금을 요구하고 잠적하는 방식이다.

 

 

3. 끝으로

카톡방에 다양한 바람잡이들을 고용해 활용하고 있다.

심지어 자신의 카카오톡 아이디가 해킹된지도 모른채 도용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카카오톡 아이디를 해킹하는 방법도 가지각색이라 모두 다루긴 어려울 것 같다.

가짜 인증샷, 하루 3만건이 넘는 거짓 투자 사례 등으로 투자자들을 현혹시키고 있다.

사기를 당하면 거의 내 원금을 돌려받는 일은 어려워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제발 멍멍이들의 사기질을 당하지 않아야 한다.

 

 

그 좋은 돈 버는 수단이 있으면
사돈 팔촌까지 동원해서 본인이 벌지
다른 사람들을 돈 벌게 해주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