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극히 제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생각들 중에서 정리하고 기록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누군가에게 아주 작은 눈곱만큼의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며 글을 작성합니다.
- 욕심을 내려놓고 줄 때 챙기는 습관을 만들자.
- 더 가는 것을 아쉬워하면서 추격 매수 (뇌동매매) 절대 금지
- 정 하고 싶으면 내 시드에서 극히 소액만 추격으로 들어가고 그 금액에서 절대 물타기는 하지 않는다.
- 조금씩 수익을 쌓아가면 그게 돈이 된다는 마음을 가지자.
- 추매 욕구가 넘칠 때가 오히려 매도 자리인 경우가 많다. (세력은 개인의 심리 머리 꼭대기에 서 있다.)
- 추격보다는 눌림목 매매가 낫다. 1분, 3분, 10분, 일봉, 주봉 등을 모두 참고하며 양봉 다음 음보에서 지지선 가격을 확인하며 손절라인을 정확하게 세우고 분할로 매수 진입한다.
- 자동 매도 자동 손절이 특히 중요하다.
- 주식은 심리, 멘탈 싸움이다. 내가 그어놓은 선과 내 기준을 철저하게 지켜야 한다.
- 알면서도 손이 안 나갈 때가 종종 있는데 자동매도와 자동손절이 대참사를 막아준다.
- 돌이켜보면 다행이다 하는 경험이 많다.
- 자동 매도: 고점 대비 -4%
- 자동 손절: 기준 가격 대비 3~4% 이하 떨어지면 시장가 매도
- 물론 초단타로 들어가는 경우는 호가창을 끝까지 바라보고 있어야 하며, 순간 판단력이 매우 중요하다.
- 개인도 똑똑해졌다.
- 정보의 바다인 유튜브의 순기능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렇기에 이제는 더욱더 정보나 지식으로 싸우기보단 '심리'와 '멘탈' 싸움이라고 생각한다.
- 공포에 매수하고 환희에 매도하는 경우가 단타 승률이 높다.
- 이미 많이 오른 종목이 주도주이거나 그날 수급주일 확률이 높다.
- 이런 종목들은 저점에서 잡은 경우가 아니라면 사실 안 건드리는 게 맞지만, 수급이 몰리고 거래량이 터지기 때문에 단타로 접근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럴 경우 항시 긴장하고 모니터링하고 있고 특히, 자동 매도 (-4%)는 필수다. 내 물량 털고 가도 어쩔 수 없다. 폭포수 한 대 맞으면 10~20% 우습게 폭락한다.
- 단타의 경우 오전매매로 한정한다.
- 오전 9시 ~ 10시 30분 정도까지가 승률이 가장 잘 나오는 편이다.
- 오전에 수익을 잘 보고 점심 & 오후에 다 까먹는 경우가 많다.
- 절대 선발대니 작은 물량이니 넣지 마라. 무포지션이 아닌 조금이라도 들어가 있으면 계속 HTS를 보게 되고 그러다 보면 또 매매하게 된다.
- 차라리 잠을 자거나 다른 할 것들을 만들어서 하라.
- 내가 겪어온 경험치, 기억, 차트 모양 등 등 내 경험치가 보내는 경고에 예민하고 기민하게 반응하라.
- 이런 모양과 저런 호가 움직임은 주로 하락이던데... -> 실제로 90% 이상 하락함
- 절대 급한 돈으로 하지 마라.
- 3일, 1주일, 1달, 3달 그 이상도 돈이 묶여 있을 수 있다.
- 가야 할 자리에서 두 번, 세 번 못 뚫는다면 누구보다 빠르게 전량 매도 때려라.
- 만약 내가 속았고 다시 출발한다면 그때 비중 조절하면서 따라 들어가도 늦지 않다.
- 아니면 다른 종목을 해도 된다.
- 주식이든 코인이든 출렁거리는 차트 속에는 나의 탐욕, 공포와 마주하는 순간만이 존재한다.
숫자를 사이버 머니로 느끼지 말고 그 무거움을 항상 생각하고 실감하면서 냉정 또 냉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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