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사람들의 경우 장거리 여행을 즐기는 경우가 아니라 출퇴근 용으로 자동차를 사용한다면 연간 주행거리가 15,000km가 넘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마일리지 할인 특약은 이런 경우 주행 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환급받을 수 있는 특약입니다.
저는 삼성화재를 사용하고 있는데 다른 보험에도 분명 비슷한 항목이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연 환산 주행 거리 | 할인율 |
3,000km 이하 | 32% |
3,001km ~ 5,000km | 24% |
5,001km ~ 7,000km | 22% |
7,001km ~ 10,000km | 17% |
10,001km ~ 12,000km | 4% |
12,001km ~ 15,000km | 2% |
저 같은 경우 갱신을 조금 늦게 하는 바람에 7,800km 주행으로 잡혀서 할인을 17% 받아서 21만 8,870원을 환급받았습니다.
하지만 만약에 800km만 덜 타고 갱신했다면 22%의 할인율을 적용받았을 것입니다.
이렇게 정보는 돈이 된다는 것을 또 한 번 느끼는 하루입니다.
특히, 1만 km을 두고 큰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꼭 미리 알고 자동차 보험 갱신하는 날짜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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