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11일 해제 중국과 홍콩, 마카오발 입국자에 대한 입국 전 코로나 검사와 큐코드 의무화 조치가 해제된다.
지난 연말 중국 내 코로나 상황이 악화되자 23년 올해 1월 2일부터 입국 전후 검사 의무와 단기비자 발급 중단 등을 조치했다.
임숙영 방대본 상황총괄단장은 중국 내 코로나19 상황이 춘절 연휴 이후 한 달 이상 안정세를 지속하고, 국내외의 중국에 대한 유전체 분석 결과도 우려할 만한 신규 변이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방대본은 중국발 입국자의 양성률도 올해 초 18.4%였던 것이 지난달 말에는 0.7%까지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현재 국내 상황도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어 여러 상황들을 고려하여 더 이상 조치를 하지 않기로 했다.
참고로 2023년 3월 9일 신규 확진자는 10,335명으로 집계되었다. 현재 신규 확진자 수는 만 명 전후로 유지되고 있다.
또한 3월 3일 중국 당국이 한국발 외국인 입국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던 PCR 검사를 폐지하기도 했다.
다만, 중국으로 입국할 때 48시간 이전 코로나 음성 증명서 제출 의무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다 좋은데 그래도 찝찝하다고 느껴지는 건...
색안경 때문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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